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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화장품 사업 안착으로 수익률 개선

jean pierre 2016. 5.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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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화장품 사업 안착으로 수익률 개선

분기 실적 전년비 영업익 68.6%성장

동국제약이 뚜렷한 경영호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99억원과 1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9%, 68.6% 늘었다.

이는 동국제약이 꾸준히 런칭하고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건강관리)제품의 매출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특히 의약품보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화장품 부문 선전으로 전체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는 등 수익률 향상도 성적이 좋다.

동국은 작년 2분기부터 마데카솔 성분의 화장품(센텔리안 24.사진) 사업을 홈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확대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동국제약의 주가 상승률도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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