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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연결매출 2,695억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2022년 3분기 2,69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매출액은 주요 자회사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695억원 달성,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2% 감소한 255억 원을 보였다.

자회사별로는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 매출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1,5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79억원을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박카스가 12%증가한 736억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판피린이 137억원, 베나치오가 38억원, 챔프가 38억원등을 나타냈다. 특히 프리미엄 건강식 오쏘몰은 전년대비 102.3% 증가한 195억원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용마로지스는 전년비 18.5% 증가한 905억원 매출을 보였으나, 전반적인 유류비. 인건비 인상등으로 영업익은 37.4%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7% 증가한 70억원을 보였으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생수 전문회사인 동천수는 주요 제품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4% 감소했으며,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82.2% 감소했다. 매출은 90억원 영업익은 2억원을 나타냈으며, OEM을 혼합음료 시장으로 확장하고 제조공장을 건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