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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13년 매출 2897억원 전년비 6.9%성장
박카스등 일반의약품 매출 증가..영업익도 13.0%신장
동아제약이 지난해 2897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비 6.9%성장했다. 이는 기업 분할 이후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적이다.
이는 일반의약품 판매의 확대 영향이 크며. 영업이익률은 378억원으로 13.0%신장했다.
한편 분할 이전 1월을 기준으로 추산한 실적도 역시 6.9%성장한 331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도 12.7%신장한 421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제품별로는 박카스가 전년비 4.9%성장한 1792억원을 올렸으며 가그린이 전년비 4.2%증가한 22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2014년 2월 6일(목)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재무제표 공시에서 전년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것은 2013년 3월 1일 동아ST의 인적 분할로 인해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이 연결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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