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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協, 판교바이오벨리 기공식가져

jean pierre 2009. 6.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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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協, 판교바이오벨리 기공식가져
연건평18,000여평규모..21개사 입주계획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6월 24일 9시30분 성남시 삼평동 신축부지에서 순수 민간자본만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대의 바이오기업 집적시설인 판교바이오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판교테크노벨리 내 B-2-1 필지에 대지 면적 11,061㎡ (3,346평), 건축연면적 59,548㎡ (18,013.4평)에 지하3층, 지상 9층의 건물 3개동이 들어서는 판교바이오센터는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하여 세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모델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약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1년 4월경 완공하게 되면 cGMP 등 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연구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화제약 및 성원애드콕제약, 화일약품 등 제약기업과 코스닥 등록업체인 바이오니아, 서린바이오, 에이치엘비(구 라이프코드), 오스코텍, 이큐스팜, 크리스탈지노믹스, 폴리플러스 등과 제넥신, 진매트릭스 등 코스닥에 등록 예정인 바이오 기업 등을 포함한 21개 중견 바이오기업과 한국바이오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건립입주하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가 시행한 “판교테크노벨리”사업에 동 센터 건립사업을 제안하고 B-2-1필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대표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입주기업들의 연구개발, 사업개발, 투자유치 등 공동협력 사업을 개발하여 전폭적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파스퇴르연구소와 인접하고 있어 바이오분야의 상호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24 오후 1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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