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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예비후보, 전남지역 약국가 방문

jean pierre 2024. 11.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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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예비후보, 전남지역 방문

김성진 약준모 초대회장 만나 정책 현안등 논의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는 전남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약준모 직전회장과 함께했으며, 1대 약준모회장이었던 김성진 약사의 약국을 찾았다.  김성진 약사는 여수시분회장을 지냈으며, 전남지부장에 출마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되면 약준모출신 첫 지부장이 된다.


그동안 박영달 후보는 약준모와 실천약 등 젊은 약사들과 꾸준하게 소통해 왔으며, 특히 약준모의 현 집행부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서 약사회의 현안 등을 논의하고 정책 반영에 노력해 왔다.

약준모는 김성진 1대 회장이 약준모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하면, 장동석 5대 회장은 약준모를 약사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단체로 성장시켰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젊은 약사층을 파고 들고 있으며, 약준모가 젊은 약사들이 주축을 이룬 곳인 만큼 그 의의가 크다고 캠프측은 설명했다.

 

캠프측은 "지난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약준모의 역할은 지대했고, 현 최광훈 집행부의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하지만 지금은 최광훈 집행부에 대거 실망한 약준모와 실천약의 젊은 약사들은 대거 집행부 임원을 사임하고 현재 대한약사회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관련 박영달 후보자와 장동석 전약준모 회장의 동행은 약준모 회원들과 젊은 약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박영달 후보는 "‘일하는 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를 강조하고 있고, 켜켜이 쌓여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아무런 준비성 없는 현 최광훈 집행부로는 안 되며, 특히 ‘일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젊은 약사들이 대거 약사회에 들어와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프측은은 "박영달 후보는 우리 회원들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현 최광훈 집행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이다. 이런 식물의 대한약사회를 소생시키고, 회원들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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