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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부작용보고 활성화로 약사의 역할 강화

jean pierre 2016. 3.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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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부작용보고 활성화로 약사의 역할 강화

임원워크샵...3년간 회무 방향및 사업계획 점검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319~20, 부산에서 임원 워크숍을 가지고, 3년간 회무 방향과 이에 따른 사업계획에 대해 점검, 논의하였다.

 

이광민 회장은 3년간 목표로 하는 큰 틀의 양대 회무방향은 의약품 공급자를 넘어 의약품 조절자로서 약사의 역할 강화 및 국민의 인식 전환과 회원의 편의 및 지원 강화라고 밝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약사의 역할 강화 및 인식 전환을 위한 사업으로 약물 안전 사용 교육 사업단 구축에 이어 의약품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상시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권태혁 한약건기식 위원장을 중심으로 배정미 학술위원장, 류호철 정책위원장이 함께 담당, 추진하기로 하였다.

 

권태혁 위원장은 사업 기획안을 발표하며, 지금도 부천이 경기도 소속 분회 중 부작용보고 1,2위를 다투고 있으나 아직 미참여 회원이 많고, 일반약, 건기식 등의 부작용 보고사례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성 총무위원장은 회원의 편의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파트타임 근무약사 구인, 구직 지원 사업 3월 진행현황을 보고하고 보완, 강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며 3월 첫 시행 달로 3명의 등록된 파트약사님이 3월말까지 17건이 구인약국과 연결시키는 나름의 성과가 있었으나 이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투자와 지원,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부천시약사회 100배 즐기기제작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4.13 총선에 따라 이번 상반기 반회는 지역구에 따른 4개 합동반회로 개최하여 각 당의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정리, 비교 소개하고 , 유력후보들을 초대, 대화 및 약사회 주요 정책 건의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밖에도, 2016년 약사연수교육, 17회 부천시약사회 그림그리기 대회 준비팀 구성, 4월 보건소 합동 산행 등에 대해 토의하고 부산 투어를 통해 임원간 단합을 강화한 후, 12일의 임원 워크숍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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