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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무료 독감 예방 접종 4년 연속 실시

jean pierre 2014. 10. 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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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무료 독감 예방 접종 4년 연속 실시

 

따스한 채움터쪽방촌 주민 1,500여명 대상

 

사노피파스퇴르(대표레지스로네: Regis Launay)는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 행사는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과 일부 지방도시의 시설 입주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 예방 접종 취약 계층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역대 최대 규모의 독감예방 접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의료원 소속 나눔진료봉사단의료진 20여명이 사노피파스퇴르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독감 백신인 박씨 그리프를 대상자에게 접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사노피 파스퇴르를 비롯해 서울시, 서울의료원,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따스한채움터, 빅이슈코리아,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등 총 9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예방 접종 문진표 작성 및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와 서울시 등은 2011년부터 매년 독감 예방 접종 시기인 10~11월에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이를 위해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해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7,000 도즈의 독감 예방 백신을 포함해 지난 4년 간,225백 도즈 상당의 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레지스로네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노숙인 등 예방 접종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접종 지원을 제공해 온 것에 보람을느낀다, “앞으로도 백신 전문 기업으로서 취약 계층의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4년 째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 대상 예방 접종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사노피 파스퇴르의이재성 전무는독감 예방 접종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적기에 독감 예방 접종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여러 단체와 많은 이들이 함께노숙인들의 건강한 겨울 나기를 응원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노숙인들이 자립하는데 필요한 힘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빅이슈코리아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1년부터 독감 및 폐렴구균 무료 예방 접종을 진행해왔으며, 2012년부터 3년 째 노숙인에게 깨끗한 의류를 공급하기 위한 시민 참여 의류 기부 행사인 더 빅드림(The Big Dream)’에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 개최 지원과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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