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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한국 다발성경화증 협회,환자와 소통의 장

jean pierre 2023. 5.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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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한국 다발성경화증 협회,환자와 소통의  

의료진 참여... ‘다발성경화증(MS) 살롱’ 성료

 

한국사노피는 5 30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맞이해서울 중구에 위치한 카페 동심에서 한국 다발성경화증 협회(회장 유지현) 함께 의료진과 환우  소통을 위한 ‘다발성경화증(MS살롱 20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다발성경화증 진단 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질환을  이겨 나가고 있는 환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일상과 질환 극복 여정을 나누고, 더불어 환자 곁에서 끊임없이 애써주시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다발성경화증 치료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있도록 ‘살롱’ 형식으로 운영하며환자들이 질환 진단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갈  있게  현재의 나날들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30명의 환자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권영남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경희대병원 신경과 오성일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은재 교수 4인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환자들은 “ 20  처음 다발성경화증을 진단받았을 때는 치료제가 없다는 막막한 현실 속에 반복되는 재발과 입원으로 힘들기도 했지만지금은 치료와 재활을 통해 조금씩 걸을  있게 되면서 하루하루 나의 삶이 ‘현재 진행 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다.”, “어느  갑자기 다발성경화증이라는 희귀 난치질환을 진단받아 가족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치료를 시작하고 일상을 조금씩 회복하면서 기적적으로 2 인생을 살게 됐다.”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다른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 울림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환우들은 의료진에게 △약물 치료, △재발, △합병증, △운동요법, △식이요법  평소 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하며 질환 치료  관리에 대한  넓은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 말미에는 4 1조로 하나의 그림을 협동해 완성하는 ‘함께 만드는 그림 컬러링’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움직이는 동시에 환우  화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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