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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혈우병 인식 개선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 공개

jean pierre 2021. 2. 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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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혈우병 인식 개선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공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혈우병 환자 인식 개선을 위해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23일부터 온라인에 공개한다.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은 혈우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고 혈우병 및 혈우병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이루고자 기획된 옴니버스형 3부작 드라마이다.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은 각기 다른 3명의 혈우병 환자가 혈우병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과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속 깊은 감정들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1<신의 아들>은 군대도 가지 않고 뭐든지 배려 받는 탓에 신의 아들로 오해 받는 현우’, 2<바스켓볼 다이어리>는 학교의 농구 특별활동 교사로부터 원치 않게 혈우병 환자임이 밝혀진 초등학생 찬민’, 3<여인의 향기>는 국제 댄스 페스티벌 준비 중 돌아가신 어머니를 꼭 닮은 여자를 만난 경훈이 그 주인공이다.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 혈우병 환자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많은 시선과 상황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혈우병 환자는 과한 배려나 보호는 물론 편견과 차별도 필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다.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2021231<신의 아들>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레벨업프로젝트’ (https://tinyurl.com/SanofiLevelUpKRRBD)에서 2주 간격을 두고 순차 공개된다.

 

 

 

혈우병 환자 단체 한국코헴회의 박정서 회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웹 드라마를 통해 혈우병 환자들의 삶을 조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세 개의 보석웹 드라마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혈우병이라는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자들을 편견 없이 바라봐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장은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을 통해, 우리 사회가 혈우병 환자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혈우병 환자들이 와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혈우병의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한 꾸준한 노력, 환자 출연 미니 다큐멘터리 조회수 2만 회 달성

 

사노피는 혈우병과 혈우병 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환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혈우병 환자 4인이 직접 출연한 미니 다큐멘터리 <당신이 몰랐던 진짜 혈우병 이야기>를 공개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4인의 혈우병 환자가 혈우병과 살아가면서 마주한 사회적 편견과 느꼈던 감정, 혈우병으로 인해 변화된 에 대해 진솔하게 담아냈다.

 

 

본 다큐멘터리 영상은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레벨업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혈우병에 대한 시각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2만 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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