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건강서울 2013’ 구별 행사 위치 마무리

서울시약, ‘건강서울 2013’ 구별 행사장소 최종 단계

 

29일 각 구별 유동인구 밀집 지역 중심 선정

 

서울특별시약사회가 오는 9월 29일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마련하는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각 구별 행사 장소가 윤곽을 드러냈다.

 

서울시약사회는 28일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행사와 관련하여 19개구 행사 장소가 최종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중구약사회 <남산골 한옥마을앞>, 용산구약사회 <용산역앞 광장>, 성동구약사회 <왕십리민자역사내>, 광진구약사회 <어린이대공원 정문앞>, 동대문구약사회 <청량리역 광장내>, 중랑구약사회 <사가정역 마을마당>, 성북구약사회 <성신여대입구 사거리>, 은평구약사회 <물빛공원>, 서대문구약사회 <홍제동 구세군노인종합복지센터>, 양천구약사회 <목동 현대백화점앞>, 강서구약사회 <화곡역>, 구로구약사회 <안양천 점프구로축제현장>, 금천구약사회 <가산디지털단지 마리오아울렛앞>, 동작구약사회 <보라매공원>, 관악구약사회 <관악산 입구>, 서초구약사회 <고속터미널 부근> 등 16구 약사회에서 행사장소가 확정됐다.

 

도봉강북구약사회, 영등포구약사회, 송파구약사회 등 3개 지역은 현재 장소 섭외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종로구약사회, 노원구약사회, 마포구약사회, 강남구약사회 등 4곳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서울시약사회 행사에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강동구약사회는 오는 9월 6일 상임이사회에서 행사 진행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