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한양증권,제약바이오업체 IR진행

신약조합-한양증권,제약바이오업체 IR진행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앱클론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9년 3월 11일(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양증권 공동 바이오포럼 / 2019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9 – Season 1)”행사를 갖고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앱클론, 와이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양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기업 고유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통해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가치를 제고하고,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기관, 제약·바이오 기업 간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를 통하여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파멥신(대표이사 유진산)은 완전인간 scFv 파아지 디스플레이 라이브러리(HuPhage)를 통한 단일/이중/다중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 및 사업화 기술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상훈)는 open innovation과 early L/O 중심의 연구개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창업 33개월 만에 이중항체 기술 등을 활용하여 26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이 중 10개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국내외 4개 바이오제약사에 기술이전 한 실적과 함께 연내 상장 추진 계획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주식회사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은 단클론 항체 및 이중항체 의약품 개발 기술과 CAR-T 치료제 개발 기술 등 치료용 항체 시장 분야에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보유 기술 및 파이프라인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와이바이오로직스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영우)는 항체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우수한 기반기술인 세 가지 Ymax 기술에 대한 설명과 혁신항암타겟 항체신약 1종,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이중타겟 항체신약 1종, 그리고 면역항암제 항체신약 2종 등 총 4개의 항체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하였다.

조합 관계자는“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원활한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중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히고“2015년부터 추진하여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사업을 올해에는 2019년 2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한양증권과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바이오헬스산업 자본시장 연계 강화 및 유망스타트업 발굴을 활성화 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또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양증권 공동 바이오포럼 / 2019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9)는 IR협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이번 3월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며, 제약·바이오기업과 금융분야간 더욱 심도있는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장사 및 비상장사의 IR을 이원화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