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심평원인천지원, 인천의사회와 요양기관 권익보호 협력

jean pierre 2018. 11. 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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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인천지원, 인천의사회와 요양기관 권익보호 협력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 및 미청구 진료비 찾기 홍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김수인 지원장, 이하 인천지원’)은 인천광역시 의사회(회장 이광래, 이하 인천의사회’)와 요양기관의 정당한 진료비 청구를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지원은 인천의사회와 공동으로 청구오류 사전점검미청구자료 조회서비스이용 안내문을 제작하여, 1117일 인천의사회 회원의 밤 참석자 500여명과 회원 1700여 기관들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인천지원은 요양기관 대상으로 청구오류 사전점검과 미청구자료 조회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서비스 이용률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던 중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한 인천의사회에서 좋은 서비스가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6월 인천의사회 보수교육을 통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수교육 이후, 참석한 요양기관의 이용률이 급증하여 이전 분기대비 2억 원의 진료비가 적기에 지급되는 효과를 보았다.

심사평가원 김수인 인천지원장은 요양기관의 권익을 위한 활동이지만 인천지원 단독으로 홍보할 때보다 인천의사회와 협력하였을 때 효과가 배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인천지원은 인천 시민이 더욱 건강해지고, 요양기관의 정당한 의료 활동을 돕는데 존재 의의가 있으므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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