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지역의료계와 양방향 소통 위한 상담주간”
6월 24일부터... 서울시 소재 의과·치과·한의과 의원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이하 ‘서울지원’)은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서울시 소재 의과·치과·한의과 의원급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기간을 운영한다.
서울지원은 그간 지역구 의사회와 협업하여 요양 기관 1:1 맞춤형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나, 일정 등의 이유로 상담서비스를 받지 못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막힘없는 소통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상담 내용은 해당 요양기관의 ▲청구와 심사분석 정보 ▲진료비 지표별 세부정보 등 1:1 맞춤형 종합적인 정보제공 ▲의료현장의 애로사항 ▲진료비 청구 및 심사관련 주요현안 등이다.
이번 상담은 서울지원(서울시 남대문로 5가 단암빌딩 24~25층)에서 진행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요양기관은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담당자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요양기관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상담 위치안내 및 운영일정 > ○ 상담위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서울시 남대문로 5가 단암빌딩 24~25층) ○ 운영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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