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활용 사례 및 가치 공유 위한 ‘미래포럼’ 개최
공통데이터모델,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 지평 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5일(월) 개최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을 통해 개인정보 문제로부터 안전하게 기관 간 분석결과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소개한다.
‘공통데이터모델(CDM),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미래포럼은 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의 CDM 변환·분석 사례와 국내외 CDM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분석방법 표준화를 통한 CDM 기반 분산연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장동경 교수(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를 좌장으로 3개의 주제발표, 3개의 사례발표 후 공공기관·학계 등에서 참석한 토론자와 발표자 및 방청객과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은 11월 5일(월) 13:30~17:00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8호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박영희 의료정보융합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을 통해 공통데이터모델(CDM)의 활용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조명함으로써,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한 실제임상데이터(RWD) 기반 임상 및 정책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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