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서울 2015 개최..최신 심혈관 중재술 발표 및 시연
주제 발표, 워크숍, 라이브 시연 등 진행
앙코르서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안태훈 교수/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심혈관 중재술(Endovascular & Coronary Revascularization)’과 관련된 국제 학술대회 ‘앙코르서울 2015(ENCORE SEOUL 2015)’를 개최한다.
앙코르서울은 가천대 길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이 공동으로 창설했으며 매년 1차례에 걸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9번째 개최되는 이번 ‘앙코르서울 2015’는 심혈관 중재술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 시험, 주제 발표, 워크숍을 통한 학술정보 공유 및 라이브 시연을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될 것이다.
또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4대륙의 13개국의 150여명의 전문의를 비롯한 총 2500여명의 국내외 의료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로는 ▲새로운 약물방출 스텐트 삽입술 ▲좌심방이 폐색술(LAA Occlus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등이 다뤄진다.
행사는 크게 라이브 시연, 시연을 중심으로 한 해당 분야 강의,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토론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라이브 시연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17일), 가천대 길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18일)에서 진행된 예정이다.
앙코르서울 조직위원회 안태훈 위원장은 “심혈관 중재술과 관련된 실제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 라이브 시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진료, 교육, 연구 관련 분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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