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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GWP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2회 연속 대상

jean pierre 2015. 10.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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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GWP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2회 연속 대상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GWP Korea(Great Workplace Korea)에서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두 가지 시상부문을 2회 연속 대상 수상했다.

 

한국애브비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의 조성과 직원들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브비만의 일하는 방식인 애브비웨이를 근간으로 직원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직원 개발 및 성장, 나눔,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기업문화 노력의 일환으로 JUMP(JoyfUl&Motivated workPlace)’를 출범했고, 회사 지원을 기반으로 직원간 소통과 교육, 나눔, 혁신 등의 직원 커미티들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뉴스레터 발간과 기업 문화 아이디어를 제안-실행하는 ‘I’m 通通(통통)’, 회사와 업무, 각 브랜드 관련혁신을 이끄는 프로세스와 행동을 일깨우는 ‘I’m Innovation’,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 의지를 모아 사회공헌과 직원 봉사를 실천하는 따손’, 직원의 자기 계발과 성장 발전 관련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 프로그램들을 회사와 함께 만들어 가는 러닝커미티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애브비의 자랑 중 하나인 여성-가족친화기업문화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녀양육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돕기 위한 탄력적 근무 제도와 임신, 출산 직원들을 위한 엄마의 방마련, 출산 전후 90일 임금 100% 지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지정, 오후 4시 조기퇴근을 장려해 가족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가족 여행 지원 프로그램과 자녀 초청해 과학놀이와 요리를 만드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패밀리 쿠킹 클래스’, 연말 2주 이상 재충전 휴가 등 직원들의 가정과 일의 조화를 돕기 위한 노력들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직원봉사단과 함께 애브비 액션 데이등 전직원이 우리 사회 건강 관련 소외 약자 대상 자원봉사와 나눔의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기업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로도 나타나고 있다.

 

2014년도 애브비 전사적 기업 문화 및 직원 만족도 조사결과 전반적인 조직 문화평가에서 만족도가 88%로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몰입도, 환자중심문화, 혁신, 윤리의식 등의 여러 부분에서 두루 긍정적인 답변들이 조사됐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는 직원들의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가운데 잠재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 문화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를 근간으로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에서 혁신을 기해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미있는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WP 일하기 좋은 기업은 조직 내 신뢰가 높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하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 1998년 포춘지에서 처음 도입했으며 전세계 46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기업들을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유니세프 ‘2015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GPTW‘2015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체육관광부 ‘2014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여성가족부 ‘2013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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