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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시도지부장, 약사회에 대한 악의적 보도 유감표명

jean pierre 2016. 9. 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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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시도지부장, 약사회에 대한 악의적 보도 유감표명

성명서....한겨레21에 정정보도 촉구

전국 시도지부장들이 한겨레21의 악의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시도지부장협의회는 2일 한겨레21일 폐기약 재활용을 보도한 것과 관련, 그동안 안전한 약물을 위해 노력해온 약사사회의 노력에 찬물은 끼얹었다고 밝히고 폐기처분용 의약품이 재활용되어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것과 소아용약 조제, 약국 조제실 위생이 투명하지 않다고 전체 약국 실태인 것처럼 소개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유통내역은 심평원에 보고가 의무화되어 있어, 데이터마이닝으로 청구불일치를 잡아내기 때문에 폐기처분용 약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제도의 효용성을 높여 허점을 노리는 사회적 일탈을 방지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아용약 안전 복용과 약국 조제실 위생 개선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자고 강조하며,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소아용약 생산 개발 확대와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도지부장들은 극히 몇몇 탈법약국 약사의 범죄가 약사 제반에 대한 편견과 왜곡으로 일반화되는 것은 건강한 사회, 건강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명은 보도의 정정을 촉구하며, 관리당국은 폐의약품 거래 도매상과 약국이 있으면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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