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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약정원장, '약정원의 모닝톡' 콘텐츠 연재

jean pierre 2018. 9. 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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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약정원장, '약정원의 모닝톡' 콘텐츠 연재

카톡방.약정원 홈페이지 개설..다양한 관련정보 실어

양덕숙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 원장이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와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모바일 메신저 학술커뮤니티 카톡방에 약정원의 모닝톡이란 자체 콘텐츠를 연재 중이다.

약정원의 모닝톡은 양덕숙 원장이 직접 기획·제작하고 있는 약정원의 독자적 콘텐츠이다. 양 원장은 지난 528일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에 같은 제목의 게시판을 새로 개설했다.

이는 약사들과 홈페이지 이용자들을 위해 양 원장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그는 이 게시판에 의약품 정보 학술 정보 건강 지식 등 전문 지식부터 회원들의 흥미를 돋우는 인문학까지 매일 아침 다양한 소재의 글을 남긴다. 부드러운 대화체 문장으로 써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글이 다루는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현재까지 모닝톡 게시판을 통해 의약학 지식 건강 지식 최신 시사 이슈 철학 음악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ICT 동향 등에 관련된 글이 연재됐다.

이 외에도 양 원장은 소소한 일상에 대해 다루기도 하고, 스포츠 행사 뒤에는 축구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등을 남기기도 한다. 그야말로 모닝톡을 통해 양 원장은 분야를 종횡무진해 쓰고 사람들과 공유한다.

모닝톡은 벌써 약정원의 인기 콘텐츠가 됐다. 약정원의 모바일 홈페이지서 약정원의 모닝톡의 페이지뷰 수는 하루 평균 6백회 이상이며, 한 달 동안의 조회 수는 2만 회가 넘는다. 현장 반응도 좋다.

양 원장은 "학술 세미나에서 만난 약사님들이 잘 읽고 있다고 격려해준다"면서 "그럴 때마다 용기를 얻고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써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약정원의 모닝톡의 기획 이유를 벌써 11개월째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학술커뮤니티 카톡방에 매일 아침 글을 남기고 있다학술 카톡방 회원들 중엔 여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만 글을 보기엔 아깝다. 많은 약사님들이 보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시는 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의 커뮤니티 학술 카톡방에는 양 원장을 포함한 4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성원에 힘입어) 약정원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열어 정식 게재를 시작했다“4달째 써내려가고 있다말했다.

양 원장은 9월 모닝톡 콘텐츠를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 이에 대해 그는 글을 책으로 엮어보라는 제안이 많았다용기를 내 현재 출판을 기획하고 있고, 9월에 출간 예정이라 말했다. 가제목은 양박사의 모닝톡이며 건강, 행복, 성취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글을 편집해보려고 구상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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