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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제2인민병원 의료진 을지대병원 수련 | ||||||
| 산부인과 전문의 2명등 4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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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병원에서 근무하게될 연변 제 2 인민병원의 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이성남 전문의를 비롯해 산부인과 김인숙 전문의 등 의사 2명과 응급의학과 김선화 간호사, 중환자실 안화란 간호사 등 간호사 2명으로, 전문의들은 약 1년, 간호사들은 약 6개월 간 체류하며 연수를 받는다. 연변 제 2 인민병원(260병상)은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연변자치주 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을지대학병원의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받아 병원 발전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특히 ‘간병인이 없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간호와 관련한 서비스 마인드도 세부적으로 익혀나갈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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