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 2022, 회원의밤 개최

위드팜, 2022,  회원의밤 개최

CGV '템퍼시네마'  '씨네드쉐프'서 복합문화행사

 

지난 17일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전국 회원약국장 및 가족들에게 특별한 연말연시를 선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위드팜 회원의밤’ 행사는 전국 회원약국장 가족과 위드팜 임직원이 다함께 모여 단합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매년 12월에 대면행사로 치뤄졌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줌으로 진행하고 올해 3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 자리라고 한다.

 

행사는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 ‘템퍼시네마’ 특별관과 ‘쉐프가 있는 영화관’을 의미하는 ‘씨네드쉐프(CINE de CHEF)’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이 결합된 복합문화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바쁜 약국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한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단 50석만 마련된 ‘템퍼’ 리클라이닝 침대 영화관에서 16일 한국 첫 상영인 ‘아바타2 - 물의길’을 모두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만찬과 함께 진행된 2부 본행사에서 이상민 대표는 “갑작스런 한파에도 다함께 자리해준 회원약국장님들 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함께하는 자리이니만큼 더욱 반갑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회원약국이 행복한 약국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나아가 회원약국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N’ 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행복한 사회, 따뜻한 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위드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약국장들 또한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너무 좋았다. 영화도 재미있었고 특히 럭셔리하고 편하게 봐서 더 좋았다”, “요즘 약국이 힘들었는데 좋은 자리에서 좋은 분들과의 시간으로 모든 피로가 사라졌다. 특히 줌으로만 보던 약사님들을 직접 보고 대화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또 행사 마지막 순서인 박정관 부회장의 ‘가속화된 디지털 변환, 약국의 변화와 준비’ 특강을 듣고, 지방의 한 회원약국장은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우리 약국은 어떠한 변화가 올 것인지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었고 다양한 해외사례와 작금의 국내 상황을 통해 무언가 우리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 또 인사이트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회사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분들께는 푸짐한 선물과 함께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도 해드려 매우 만족한 행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