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 정부 첫 복지부장관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내정
윤석열 정부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호영(61) 전 경북대학교병원장이 내정됐다. 10일 윤석열 당선인은 8개 부처 내각을 1차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정호영 내정자는 대구 코로나 창궐 시 코로나 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증환자와 일반 중증응급환자 긴료가 공백없이 이뤄지도록 운영체계 틀을 잡은 것으로 윤 당선자는 소개했다.
정호영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외과 전문의로 대구 영신고에 이어 1985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료정보학교실 교수, 미국 조지타운 의대 객원교수 등을 지낸 암 권위자이다. 현재까지 3000건 이상 위암수술을 집도했으며, 37년간 암 수술과 의료행정에 몸 담았다.
반응형
'◆의약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보공단, 코로나19 과학 방역을 위한 연구자 공모 (0) | 2022.04.18 |
---|---|
성능 우수한 포도당 검출시약 개발 (0) | 2022.04.18 |
심평원, SW사업자 대상 “온라인 소통채널” 오픈 (0) | 2022.04.13 |
당뇨병·고혈압 방치하면 혈액투석 위험 높아져 (0) | 2022.04.07 |
건보공단,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 7천만 원 전달 (0) | 2022.04.07 |
케이메디허브, 고양이 줄기세포서 염증치료제 개발 (0) | 2022.04.07 |
대전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개최 (0)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