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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QI경진대회 성료

jean pierre 2011. 12. 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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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QI경진대회 성료
대상 내과계 중환자실 차지
2011년 12월 02일 (금) 13:16: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1일 오후 5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의료의 질 향상 및 진료업무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의 발표와 10점의 포스터 전시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처치행위 전산입력 누락률 감소’에 대해 발표한 내과계중환자실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원무과, 종합건강증진센터가, 우수상은 응급실과 영양과가 각각 차지했다.

을지대학병원 황인택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초입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실을 나누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경진대회를 위한 결과물에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우수사례 보급과 개발에 힘써 병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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