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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사랑의 병원그림 대축제

jean pierre 2010. 9.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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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사랑의 병원그림 대축제
16,17 양일간,..150여명 참가
2010년 09월 16일 (목) 15:08: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16-17일 한국 화이자 제약과 함께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그림축제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환자의 회복 의지 고취 및 쾌유를 기원하고, 환자는 물론 가족, 의료진, 병원 직원, 자원봉사자 등 하루 약1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한국 화이자제약과 美 병원예술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지역사회공헌과 건강증진이라는 인하대병원과 화이자제약의 공통된 이념에 따라 함께 진행됐으며 활기차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림으로써 소아 및 성인 환자들이 투병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의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다.

행사는 2일간 인하대병원에서 진행되며 벽화 및 캔버스 그리기와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추석 연휴중에도 병마와 싸우며 힘든 생활을 해야 하는 많은 환자들을 위로함은 물론 희망을 선물할 계획이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최근 인하대병원은 국내최초로 전 부문 JCI인증 획득을 통해 세계적으로 안전한 병원임을 인정받았으며, 이에 맞춰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화이자제약과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두 합심하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듯 치유과정에서 환자, 보호자는 물론 의료진 모두가 단합하여 건강을 되찾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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