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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마티네콘서트 5년째 단독 후원

jean pierre 2016. 3. 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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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5년째 단독 후원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11

 

일동제약(대표 이정치)과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23일 포은아트홀의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공연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에 대한 전달식을 실시했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콘서트로, 2012년 하반기부터 일동제약이 단독으로 후원해왔다.   

특히 11시 콘서트의 거장 김용배 교수의 재미있는 해설과 이화여대 이택주 교수의 지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해 매월 다른 테마로 고품격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클래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일동제약 측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철학으로 75년간 달려온 만큼, 더욱 폭넓은 메세나 활동을 통해 인류의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제약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용인문화재단 정찬민 이사장도 올해도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매월 진행되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넓힐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6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2016년 첫 공연은 330일 수요일 오전 11신세계로의 출발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첼리스트 송영훈, 뮤지컬배우 김소현, 성악가 김동규 등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따뜻한 봄날 다채로운 클래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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