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약사회, 사회복지모금회와 모금함설치 협약

전남도약, 난치병 학생 돕기에 적극 나서

사회복지모금회와 공동,약국에 모금함 설치키로

전라남도약사회가 난치병학생 돕기에 적극 나선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최근 순천광양상공회의소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난치병학생 희망플러스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연간 5천만원을 목표로 제작한 모금함을 회원약국에 비치하고 일반시민과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기탁받으며 6월,12월 년간 두번 취합해 전달할 계획이다.

송영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전라남도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훈섭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약사회원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바람직한 공동체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훈섭 회장, 박영택, 민영순, 정창주 부회장, 김채수 총무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선는 송영수 회장 정금칠 홍보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06 오전 9: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