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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치과의사 출신 이재현 이사 영입
김앤장서 법률및 의료 전문가로 활동 전력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의료 및 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재현 이사(Chief of Staff, COS)를 영입하고, 제이앤피메디의 전략적 성장 토대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현 이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석사, 성균관대학교 로스쿨에서 전문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의료정보학 박사 과정을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다.
이 이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재직하는 동안 대한변호사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법제정비단 소속 연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 왔다.
이재현 이사는 치과의사 및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의료정보학 지식을 토대로 CEO Office를 리드하며 제이앤피메디의 법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사업 개발 등 성장 전략 총괄, 투자자 발굴 및 자금 유치 등 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구심점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영입을 통해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DCT)으로 대표되는 임상시험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DCT 관련 규제 대응 및 중장기적 성장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이재현 이사가 보유한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높은 산업 분석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사업 확장 및 파트너십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매출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현 제이앤피메디 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시험 및 연구 솔루션과 시장의 확장성, 탁월한 글로벌 IT 사업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모였다는 점에 크게 매력을 느껴 합류를 결정했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에 제이앤피메디의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디지털 헬스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설립된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의료 영역에 적용 가능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국내 분산형 임상시험 시장의 진일보를 이끄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 분야 소프트웨어 사업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디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들의 플랫폼 역할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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