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약품, '홈세이프 리포좀 비타민C' 완판 행진

종수약품, '홈세이프 리포좀 비타민C'  완판 행진

작년 하반기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국내 최초 약국전용 리포좀비타민C

종수약품이 작년하반기 출시한 국내 최초 약국전용 리포좀 비타민C(정제)가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종수약품측은 최근 작년 하반기 출시한 해당 제품이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초도물량 완판 후 물량이 지속적인 판매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수약품의 대표브랜드인 ‘홈세이프’ 상표를 붙이고 출시되고 있는 ‘리포좀 비타민C'는 국내 최초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리포좀 비타민c의 타이틀을 달고 판매되고 있다.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에서도 리포좀 비타민c 정제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유통경로가 약국은 아니다.

리포좀 비타민C는 일반 비타민과 달리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 인체에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게 특징이다. 

일반 비타민C 제품은 체내 흡수율이 19%에 불과하지만, 리포좀 비타민C는 무료 93%에 달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  리포좀 비타민C는 인체 세포막과 비슷한 인지질로 감싸서, 세포로 인식하게 만드는 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침투력과 잔존력. 효능을 향상 시킨 다는게 주요 특징이다. 

종수약품의 '홈세이프 리포좀 비타민C'는 유럽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원료로 생산되며, 170nm 마이크로 캡슐화 시켜, 리포좀 비타민C를 복용시 소화기관에서 비타민C의 손실을 줄여줘 체내 세포로 잘 침투하도록 도와준다.  

종수약품은 ‘리포좀 비타민C(정제)’ 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발판으로, 향후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나종수 종수약품 대표는 “현재 리포좀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둔 상태이며, 향후 다양한 제품군의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출시되는 리포좀 비타민C는 1000㎎ 90정 3개월 분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약국을 대상으로 일정물량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있다. 주문전화는 032-57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