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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사 12곳, 상생협의체 구성

jean pierre 2015. 10. 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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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사 12곳, 상생협의체 구성

 

윤성태 휴온스 대표 초대 회장 선임

 

제약협회에 소속된 중견제약업체들이 모여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들은 매출 3000억원 이하의 업체들로 이들 규모에 맞는 특화된 경영전략이 필요한 때문이다. 이들 업체들이 가장 현안으로 여기는 부분은 연구개발투자비용이다.

 

대기업들과 달리 투자여력이 부족한 이들 업체들은 시너지 효과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21일 이들 업체 중 12곳이 일단 회원으로 가입해 중견기업상생협의회를 구성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이, 백승렬 대원제약 부회장과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는 각각 부위원장에 선임됐으며 참여업체는 국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대원제약 휴온스 진양제약 한국콜마 한림제약 태극제약 한국파마 대우제약 비씨월드제약 일성신약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연구개발에 있어 효율적 운영과 마케팅분야등에서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가능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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