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약사회장선거 2차토론 "잽만 난무, 결정적 한방 없었다"기존 의혹 제기로 상대 후보 추가 흠집내기 집중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가 특별한 이슈없이 끝났다. 2시간여에 가까운 토론시간 동안 세 명의 후보는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할 만한, 결정적 한방을 던진 후보는 없었으며, 기존의 네거티브 공세만 이어졌다. 네거티브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며, 유권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아쉽게도 의혹만 제시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후보는 없었다. 따라서 유권자로서는 기존에 이미 알고 있는, 후보자들의 정책이나 흠집을 다시한번 체크하는 수준에서 토론이 마무리됐다. 세명의 후보자들은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에서, 표정에서 극심한 피로감을 보였으며,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