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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10

온코젠"이중타겟 항암신약 호주 임상1상시험 신청"

온코젠"이중타겟 항암신약 호주 임상1상시험 신청"한국비엔씨의 전략적 투자파트너인 온코젠(대표 안주훈)은 호주 임상연구윤리심의위원회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 및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에  “이중타겟의 경구용 혁신 항암 신약” 에 대한 제1상 임상시험계획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Lead Site (The Border Cancer Hospital)를 포함한 3개의 기관에서 진행성 고형암(advanced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용량탐색단계의 Phase 1a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량 및 질병확장단계의 Phase 1b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온코젠 안주훈 대표..

박영달, "최광훈 후보 한약사 관련 녹취있다"

박영달, "최광훈 후보 한약사 관련 녹취있다""제기 의혹 사실 아닐경우 당선되도 사퇴할 것" 배수진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은 다시한번 최광훈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 사유는 지난밤 2차 토론회에서 박영달 후보가 최광훈대약회장-임채윤 한약사회장간 ‘통합약사’ 밀약 음모를 터트렸다는 것이다.박영달 후보측은 "최광훈 후보와 임채윤 한약사회장간에 선거가 끝나면 양측이 “의료일원화 즉, ‘통합약사’(이하 통합약사)로 간다”는 밀약설이 폭로됐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밀약 외에도 최광훈 후보는 한약사회에서 제작한 권영희 후보(기호2. 66세. 현 서울시약사회장. 숙명약대)의 약국내 무자격자 일반약 판매 동영상 배포도 사전에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회원들에게 엄청난..

[대약]최광훈, "사라진 선거 품격. 허위비방 강력대응 "밝혀

[대약]최광훈, 박영달. 권영희 후보측에 전면전 선포? "사라진 선거 품격. 허위비방 강력대응 "밝혀 약사회장 선거 2차 토론회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최광훈 후보측이 박영달. 권영희 후보의 토론과 관련,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 이에 맞서 박영달 후보측도 토론회 다음날  최광훈 후보를 압박하는 보도자료를 냈다.최 후보측은 2차 토론회에서 이슈가 된 한약사회와의 접촉의혹에 대해 "허위비방 불법행위에 강력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후보측은 "그동안 선거의 품격을 고려해 좋은 결말이 맺기를 기대했으나, 그 순진한 기대를 한 부분에 대해 통탄하며, 참담한 현실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토로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이번 선거가 약사사회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평..

타이레놀정 500mg 110정 대용량 출시

타이레놀정 500mg 110정 대용량 출시타이레놀의 대용량 패키지가 국내 출시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대표이사 백준혁)는 타이레놀정 500mg 110정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타이레놀정 500mg 110정은 약국에서 용법∙용량을 포함한 약사 복약 지도 하에 구매할 수 있다.타이레놀정 500mg 110정은 국내 판매 중인 일반의약품 진통제 중 최대 용량으로, 100정 이상의 포장 단위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제품이다. 플라스틱 보틀에 담겨 대용량임에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10정(블리스터) 단위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필수 가정상비약으로서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였다.타이레놀정 500mg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

JW중외제약,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출시

JW중외제약,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출시JW중외제약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권장 섭취량 300㎎을 함유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및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Non-GMO)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이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도 등재..

동아쏘시오홀딩스,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동아쏘시오홀딩스,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준법 관리, 개선 및 대응 체계 구축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 이번 인증은 국제인정기관(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 ANAB)과 영국왕립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가 동시 심사, 평가해 부여한 것이다. ANAB는 BSI와 같은 인증 기관을 관..

SK케미칼, 박현선 파마사업 대표 선임

SK케미칼, 박현선 파마사업 대표 선임 SK케미칼이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제약 사업을 총괄하는 파마(Pharma) 사업 대표로 박현선 파마기획실장(사진)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현선 사업 대표는 약학 전공자로 마케팅·개발·전략 등 업무를 두루 경험한 바 있으며 파마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제약·바이오 사업에 대한 깊은 식견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회사 측은 “박현선 사업 대표는 기존 주력 분야 사업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이뤄내야 하는 시점에서 파마사업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또 SK케미칼은 윤원재 용도개발실장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 SK케미칼 [Life Science Biz.]△박현선 Pharma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일동바이오사이언스,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공로 인정 받아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무역의 날’ 기념 포상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00만불 수출의 탑’과 2023년 ‘2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JW중외제약,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출시

JW중외제약,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출시 JW중외제약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권장 섭취량 300㎎을 함유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및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Non-GMO)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이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도 등..

[대약] 약사회장선거 2차토론 "잽만 난무, 결정적 한방 없었다"

[대약] 약사회장선거 2차토론 "잽만 난무, 결정적 한방 없었다"기존 의혹 제기로 상대  후보 추가 흠집내기 집중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가 특별한 이슈없이 끝났다. 2시간여에 가까운 토론시간 동안 세 명의 후보는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할 만한, 결정적 한방을 던진 후보는 없었으며, 기존의 네거티브 공세만 이어졌다. 네거티브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며, 유권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아쉽게도 의혹만 제시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후보는 없었다. 따라서 유권자로서는 기존에 이미 알고 있는, 후보자들의 정책이나 흠집을 다시한번 체크하는 수준에서 토론이 마무리됐다. 세명의 후보자들은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에서, 표정에서 극심한 피로감을 보였으며,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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