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불법마약류퇴치 캠페인 전개

충남약사회, 불법마약류퇴치 캠페인 전개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금산군보건소 공동

충남약사회는 지난 6일 금산 수삼시장 일원에서 개최된'제40회 금산인삼축제‘행사와 연계하여, 충남약사회와 천안시약사회,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금산군보건소 공무원 등과 함께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 및 2022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캠페인을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과, 다양한 홍보물(치약셋트, 손소독티슈, 손부채, 티슈, 포스트잇, 도트수세미, 불법마약 및 약바르게 지원사업 관련 홍보인쇄물) 등을 배포했다.

 

최근 연예인과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에게까지 급속도로 증가하여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오는 불법마약류 퇴치의 심각성을, 관람객들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경각심과 올바르게 쓰기를 일깨워주는 홍보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한편으로는 의약품보관 및 사용 실태조사도 병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겸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과 박장춘 금산군분회장과 권오건 총무위원장, 금산군보건소 김봉선 의약관리팀장과 공무원, 사무국 직원 등이 참여하였으며,10월 행사의 달을 맞아, 충남약사회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는 충청남도내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천안과 금산에 이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