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루, 저소득층 개안수술비 후원

카브루, 저소득층 개안수술비 후원

준공식 축하 화환 대신 성금으로 받아 마련

㈜카브루의 박정진 대표이사가 지난 7월 22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개안 수술비를 300만원을 직접 전달하였다.종합식품회사인 진주햄은 2015년 1월에 수제맥주 제조업체인 ㈜카브루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개안수술비 후원금은 경기도가평 소재 제2부루어리 공장 준공식 을 하면서 참석자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는 대신 자발적으로 낸 저소득층 개안수술비 후원성금을 모은 것이다.

 박정진 대표이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식품회사는 궁극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여 국민들께 공급함으로써 건강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기본적인 의무”라 고 말하고“소외계층을 위하는 일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카브루의 후원금을 실명위기에 있으나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청·장년의 눈 수술비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