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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제약, '시너지아정' 출시

jean pierre 2023. 5.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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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제약,  '시너지아정' 출시

세계 최초 시트룰린 말산염 정제 의약품

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은 세계 최초 시트룰린말산염(Citrulline Malate) 특허(제 10-2114370호) 정제 의약품인 “시너지아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너지아정은 ‘무기력증 치료용 말산시트룰린의 환자 복용 순응도 개선을 위한 정제 개발(세계최초)’이라는 과제명으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국책 과제에 선정되어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성공한 제품으로서 2022년 12월 27일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였고 약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6월1일 출시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였다.

 

시트룰린은 사람에게 준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의 전구체이자 대사산물로서 혈중 독성 암모니아 배출 및 혈관 확장을 돕는 산화질소를 생성하며 말산염은 에너지 생성 및 혈중 젖산 농도를 낮춘다.

 

김승현 대표는 2015년부터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공동 개발을 시작하여 여러 차례에 걸친 임상 실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역경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열망과 노력으로 약 8년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는 심정을 피력하였다.

 

킴스제약 관계자는 “시너지아정”은 그동안 시트룰린 말산염 의약품이 액제로만 상용화되어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복용 및 휴대의 불편함을 개선한 정제로서 환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액제의 강한 신맛을 개선한 획기적인 특허 의약품임을 강조하였다.

시너지아정은 사내 임직원들과 연구/개발에 헌신한 분들의 제품명 공모를 통해 투표로 선정된 제품명으로서 이 약품을 복용하면 무력증 치료는 물론 ‘복용(입맛)을 가볍게, 휴대를 가볍게, 내 몸을 가볍게, 머리를 가볍게’ 하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명이라고 한다.

 시너지아정은 기능 무력증의 보조치료 의약품으로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주성분인 시트룰린 말산염은 특히, 환자들의 수술 후 빠른 회복 및 암을 포함한 중증 질환자들의 무력증 극복을 돕는 에너지 보급제로서의 효과를 나타내며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면역력 증강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킴스제약은 세계 최초 국내 유일의 시트룰린 말산염 정제 의약품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블록버스터 제품을 향해 공동판매(코프로모션)를 진행할 제약사를 물색 중에 있다고 하면서 환자들의 의료 편의성 및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건강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INNOBIZ(기술혁신형중소기업), COVA(벤처기업), MAINBIZ(경영혁신형중소기업), HBA(하이서울기업) 인정 기업인 ㈜킴스제약은 17년차 중소 제약기업으로서 산하 기업부설연구소 및 충청북도 오송 경제자유구역내에 GMP 의약품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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