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메디사이즈, 아리아 스마트 자동주사기 플랫폼 발표

필립스-메디사이즈, 아리아 스마트 자동주사기 플랫폼 발표

 

디지털 약물 전달 혁신과 지속 가능성 강화

필립스-메디사이즈가 오늘 디지털 약물 전달 기기 시장의 혁신, 차별화, 지속 가능성을 구현한 아리아 스마트 자동주사기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스마트 주사 기기는 재사용 가능한 전자 구동 장치와 일회용 카세트를 특징으로 하며, 환자 진료를 강화하고 환경 영향을 줄인다.

 

케빈 딘(Kevin Deane) 필립스-메디사이즈 혁신 부문 VP는 “아리아 스마트 자동주사기는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폼 팩터로 시장에 알맞은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며, “처음부터 우리의 목표는 현재의 일회용 기기의 간편성과 전자식 재사용 기기의 우월한 성능, 지속 가능성, 연결성을 결합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주사기를 개발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필립스-메디사이즈는 기존의 일회용 자동주사기의 콤팩트한 크기, 외관과 기능을 염두에 두고 아리아 스마트 자동주사기를 개발했다.

 

신호음과 표시등으로 투여 진행 과정과 완료를 알려주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슬리브 트리거 작동과 주사바늘 안전 기능도 제공된다.

 

아리아의 재사용 가능한 구동 장치와 일회용 카세트는 제약 회사들이 늘어나는 지속 가능성 요건을 충족시키고 더 친환경적인 약물 전달 기기에 대한 환자 선호를 만족시키도록 돕는다.

 

빌트인 블루투스와 옵션 RFID 연결 기능을 활용해 시간이 기록된 투약 일지의 데이터를 스마트폰, 테블릿, 모바일 헬스케어 앱과 빈틈없이 공유할 수 있다.

 

아리아는 제약 회사들이 지속 가능성, 편의성, 경제성이 더 높은 스마트 자동주사기를 광범위한 약물 요법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자동주사기의 공통 카세트에 1ml와 2.25ml 주사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점도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스프링 방식의 시스템과 비교해 아리아는 주사기/스토퍼를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주사 과정 전반에 걸쳐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변적인 힘을 가하기 때문에 주사기 파손 위험을 줄이고 다양한 약물 특성에 맞게 주사를 최적화할 수 있다.

 

아리아 구동 장치의 3년 수명은 기존의 기기와 비슷한 주사당 비용을 제공한다.

 

아리아 스마트 자동주사기 플랫폼은 표준 주사 시퀀스를 위한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본 모델과 복잡한 주사를 위해 더 많은 사용자 상호 작용을 제공하는 화면 방식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의 고급 모델이 있다.

 

필립스-메디사이즈는 비교 사용자 시험 및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고 복합 제품을 위한 종합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제약 고객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기기는 혁신 기업들의 약물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주사당 비용이 중요한 바이오시밀러와 제네릭 의약품도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