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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제1회 아태지역 호흡기 포럼’ 성료

jean pierre 2015. 10.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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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1회 아태지역 호흡기 포럼성료

 

의사와 환자의 공동 인식 개선 강조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17일과 18일 양 일간, ‘1회 아태지역 호흡기 포럼(1st APAC Respiratory Forum)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Breathing Together’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호흡기질환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함께 자리하여 천식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 워크샵을 통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환자 치료 사례들을 심도 있게 공유하며 함께 토의하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천식의 치료 및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의사와 환자의 공동 인식 개선 노력, 흡입스테로이드 디바이스에 대한 환자 교육의 필요성 및 환자에게 적합한 디바이스 선택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10 여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좌장 및 강연자로 참석하였으며, 국내 및 아태 지역뿐 아니라 중동 지역의 두바이, 쿠웨이트 등 총 7개국에서 200여명의 호흡기 전문의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의 공동 좌장을 맡은 한림의대 호흡기 내과 정기석 교수는 천식은 만성적인 염증 질환으로 흡입형스테로이드가 치료의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천식 적정성 평가 자료에 따르면 천식 환자의 약 25%에서만이 흡입스테로이드를 처방 받고 있다, 흡입스테로이드에 대한 치료 증대 및 지속적인 관리에 있어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인식개선이 필요하고 환자 대상 흡입스테로이드 제제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천식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호소했다.

 

이어, 포럼의 공동 좌장이자, 천식환자의 실제 임상 사례의 경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영국 스코틀랜드 에버딘 대학의 데이빗 프라이스 교수는 천식 환자를 치료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지표는 강력한 효능을 볼 수 있는 성분과 별개로 일상적인 환경에서 환자에 맞는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환자의 호흡능력에 맞는 디바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환자의 호흡 능력에 맞는 디바이스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호흡 능력이 떨어지는 환자에게는 강한 흡입 능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일정량이 분무식으로 분사되는 정량분무식 흡입기가 더욱 적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의 플루티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 플루티카손과 빠른 작용발현으로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를 보이는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인 포르모테롤(LABA)을 최초로 하나의 용기에 담은 정량분무식 흡입제로, 지난 해 3월 국내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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