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팜비오,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 일본 특허
국내 기술로 개발한 알약 장정결제가 일본 특허를 받았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자사가 개발한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한국, 미국에 이어 세번째다.
이로써 오라팡정은 2039년 5월까지 일본 내에서 동일 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해당 특허는 무수황산나트륨 및 거품제거제 시메티콘을 포함하는 경구투여용 알약에 관한 것이다.
오라팡정은 기존 특유의 맛의 물에 타 먹는 산제형 장정결제의 복용불편감을 개선했으며 장 내 가스 제거를 위해 따로 복용해야 하는 시메티콘 성분도 추가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다양한 임상을 통해 장정결 효과, 안전성, 복약 만족도 등을 입증해 전국의 병원 소화기 내과 및 종합검진센터 등에서 검진 필수 의약품으로 활발히 처방되고 있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은 “한국, 미국에 이어 심사가 까다로운 일본까지 특허등록을 완료해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현재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도 출원돼 심사 중으로 이 기술력은 한국팜비오가 글로벌 제약사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아ST, ‘슈가논’ 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0) | 2023.04.28 |
---|---|
유한양행, 고함량 마그네슘 건기식 ‘마그뮨’ 출시 (0) | 2023.04.28 |
유나이티드제약 세종 1공장 우크라이나 GMP 승인 (0) | 2023.04.28 |
목암생명과학연구소-서울대병원,업무협약 (0) | 2023.04.27 |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 (0) | 2023.04.27 |
동화약품,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 스폰서십 계약 (0) | 2023.04.27 |
대웅제약 ‘우루사’,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수상 (0) | 202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