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MS제약, 2015년 달력 제작
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 수상작 담아
한국BMS제약(사장 김은영)은 ‘제14회 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자녀들의 그림 12점으로 2015년도 달력을 제작했다.
한국BMS제약의 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은 BMS 미국 본사가 지난 2001년 어린 환우의 그림으로 만든 달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된 이래, 올해로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 ‘친(親)임직원 친(親)가족’형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은 매년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1명당 1점의 그림을 접수하고, 이후 임직원들의 사내투표로 최종 12점을 선발하여 달력을 제작한다. 나아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만큼 선발된 직원의 자녀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70명의 직원 자녀들이 참여, 총 107점의 동심 어린 작품들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모든 응모작은 한국BMS제약의 사내 인트라넷에 약 4일 간 전시되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투표를 하며 달력에 들어갈 그림 12점을 선정했다.
이렇게 완성된 2015년 달력은 한국BMS제약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배포 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 대외협력 담당 배명수 전무는 “해마다 증가하는 공모전 응모율과 사내 투표율이 나타내듯, 새해 달력 제작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한국BMS제약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4년간 진행해 온 자녀 그림 공모전 및 새해 달력 제작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아가 회사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2015년 달력의 1월 커버를 장식한 김가은(10세)양의 어머니인 한국BMS제약 간질환 사업부 조귀나 대리는 “딸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공모전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엄마가 매일 출근하는 회사에 대해서도 소개해주며 아이와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새해 달력의 첫 달 커버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딸아이에게 전해주며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에 온 가족이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며, 나아가 달력 제작과 같은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까지 생각해주는 회사의 가족친화경영 방침 덕에 직원으로서 다시금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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