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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57억여원 규모 법인세 추징
부산국세청..지난해 영업익보다 커 영향
한미약품이 부산국세청으로부터 357억 4041만 8600원의 법인세 추징을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법인세 등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357억여원 규모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 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344억5201만4224원을 넘어선 규모로 이에 앞서 추징금을 통보받은 타 제약사 대비 2-3배 가량 많은 수치다.
이와관련 지난 4월 국세청은 2011년 이후 4년 만에 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제약계의 세무관련 추징금이 잇따르자 제약 및 유통업계는 크게 긴장하고 있다.
이미 대웅제약(124억여원), 안국약품(58억원규모), 유유제약(71억여원), 셀트리온제약(100억여원)등이 추징금을 부과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약. 유통업계가 세무조사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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