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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출입기자단 2010상반기 워크샾

jean pierre 2010. 4.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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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출입기자단 2010 상반기 워크샵

참석인원: 기자단 13명, 약사회 홍보팀 3명, 약사회 홍보담당임원 4명
장소: 강원도 정선
숙소: 평창 달과별 펜션
일자:2010년 4월 2.3일 양일간 

전날 비가 오고 당일날 바람이 엄청나게 심하게 불어서 고생했다는..
이틑날 돌아오는 길은 해가 뜨고 날씨가 화창했다.



▲도착 첫날 정선 아우라지 역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7.2㎞ 달하는 꽤나 긴거리, 전철역으로 치면 4-5정거장 정도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지만 초반 절반정도는 하천을 끼고 있어 경치와 공기가 매우 좋았다. 나머지 절반구간은 그냥 밭과 마을의 연속..


  ▲안그래도 추운 4월초의 강원도 날씨인데 마침 비온뒤 바람이 엄청불어 추위에 시달렸다.중무장하고 잔뜩 움추린 탑승자들. 그래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면 중간즘엔 땀이 난다.

▲홍보팀 직원 김 모양..ㅋㅋ

                      ▲홍보팀장 민 모 부장 ^^


 ▲약사회 홍보이사 김동근 이사와 홍보팀장 민 대식 부장


 ▲레일바이크를 타고 도착한 아우라지 역에서..뒤에 앉아있는 친구 약사회 홍보팀 윤 **대리ㅋㅋ


 ▲ 김 ** 기자(약사공론)와 홍 ** 기자(사이언스엠디)

▲식사를 한 후 저녁에 1시간30분 가량 가진 워크샾.
박영달 홍보이사의 브리핑과 조 ** 기자의 발표. 아..탁자위의 주류가 없었어야 하는데..
다음워크샾엔 끝난뒤 주류를 ..ㅋㅋㅋ





▲일정 마치고 펜션 옆 비닐하우스에 마련된 숯불바베큐장에서..
한우로 유명한 인근에서 산 고기와 맥주와 레드. 화이트 와인과 소주와 서울 하나로 마트서 공수해온 각종 해산물. 임 ** 기자 담당




▲김경자 홍보이사가 가져온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
고기와 잘 어울린다고 가져오신 물건.양주도 두 병 가져오셨는데...
여튼 코르크 마개 따느라 좀 시간 걸린듯ㅎㅎ



▲두 숯불로 나눠 맛나게 먹었다. 숯불에는 감자를 미리 집어넣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꽤 괜찮았던 워크샾.



▲강원도는 강원도다.
이날 저녁부터 함박눈이 펑펑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밤 11시가 넘으니 눈이 꽤 쌓였다.



▲어쨌든 눈이 왔으니 기념 샷 한 컷. 다들 먹고 떠드는 와중에 잠시 문열고 나와서...밤새 쌓인 눈은 다음날 아침 해가뜨니 금새 녹아사라졌다. 아침에 각종 산새 소리에 눈을 떴다. 아침에 잠을 깨우는 여러 산 새소리는 참 듣기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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