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

21대 국회에서도 약사출신 의원은 4명

jean pierre 2020. 4. 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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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에서도 약사출신 의원은 4명

전혜숙. 김상희 의원 재입성, 서영석. 서정숙 의원 새입성

                        21대국회 당선 김상희. 서영석. 전혜숙. 서정숙 약사

지난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도 약사출신은 4명이 당선또는 확정적이.(오전 6시기준)

이번 선거에서는 20대 국회의 김순례. 김승희 의원이 빠지고, 서영석. 서정숙 약사가 새로 이름을 올려 약사출신 의원 숫자는 동일하. 20대 약사출신 의원이었던 전혜숙. 김상희 의원은 지역구에서 각각 당선됐다.

당선자중 더불어 민주당 소속은 서영석(경기 부천정). 전혜숙(서울 광진갑). 김상희(경기 부천병) 의원이며, 비례대표서 당선이 확정적인 서정숙 후보(17)는 미래한국당 소속이다. 김상희 의원과 서영석 의원은 민주당 우세지역이여서 50%대 후반의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권에 들어갔으며, 전혜숙 의원은 김병민 후보와 대결로 50%를 넘게 득표해 당선을 거머쥐었다.

한편 고배를 마신 약사출신 후보는 부산진을에 출마했던 류영진 약사, 서울 중구성동갑 정혜연 정의당 후보, 성남 중원의 김미희 민중당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희전(서울용산), 최순정(전북 군산) 후보등이다.

비례 대표에서도 박명숙 더불어시민당후보(23), 위성숙 우리공화당 후보(12)가 당선권에 들지 못한 상황이다.

보건복지위 소속의원은 14명이 출마 하였으며, 이중 8명이 당선되었다.

당선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동민(서울 성북을), 김상희(경기 부천병), 인재근(서울 도봉갑), 남인순(서울 송파병), 진선미(서울 강동갑), 맹성규(인천 남동갑), 정춘숙(경기 용인병) 의원이며, 미래통합당 소속의 이명수(충남 아산갑)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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