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 관내 극빈가정 생활보조비 지원 여약사위 주관 2가정 방문 위로 격려 노원구약사회가 보건소와 함께 관내 불우가정 두곳을 찾아 생활보조금 지급등 인보사업을 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9일 월계2동에 사는 극빈가정을 찾아 위문했다. 한가정은 뇌졸중으로 언어장애인 동시에 지체장애를 딸은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 중으로 병원비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인 가정이며, 다른 한가정은 07년 7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상처치료 중이며 관리비가 몇 개월씩 밀려 있는 독거노인 이다. 이와관련 김성지 회장은 "노원구가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가정이 많은 곳임을 알고 있으며 이에 보건소나 보건지소 관련 일을 하시고 있는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원구 약사회는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보낼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