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새 약가제도 得失 따진다 17일 오후 4시 관련 토론회 개최 약사회에서 영향을 많이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새 약가제도와 관련 서울시약사회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아직 제도 시행전이며 그 파급효과가 다양하게 예상되는 가운데 약사회는 내부적으로 의견이 다양해 이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서울시약사회는 7일 오후4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전격 시행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약국가의 혼란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오는 17일 오후4시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의약품정책연구소, 약업계 기자 등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민병림 회장은 이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