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태 서울시약사무국장 정년 퇴임 30년간 재직..퇴임후 서울마퇴본부 활동 30여 년간 서울시약사회에서 봉직한 정원태 사무국장이 약사회를 떠난다. 29일 서울시약사회는 소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을 비롯, 민병림ㆍ조성오 부회장, 김경희 건강기능식품정책단장, 이규삼 총무위원장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30여 년 동안 약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날에 건승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아쉬워했다. 정원태 사무국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도움을 주신 임원들과 또한 부족한 저를 잘 지원해준 사무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원태 사무국장은 조찬휘 회장으로부터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