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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4647

종근당, 오래가는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 출시

종근당, 오래가는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 출시 빠르고 긴 진통효과로 소비자의 편의성 높여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통증완화 지속시간이 길어진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펜잘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위장출혈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특히 이 제품은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되는 서방층 2중 구조로 구성돼 복용 후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며 8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들 의 1일 복용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펜잘’은 종근당의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로 증상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해 펜잘큐, 펜잘레이디, 펜잘나이트를 잇달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

신약조합- 아주대, 신약개발 업무협약

신약조합- 아주대, 신약개발 업무협약 개량신약제품화지원센터와 연구역량 강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아주대학교 개량신약제품화지원센터(센터장 이범진; 아주약대 학장)와 지난 24일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개발에 관한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력 세부 분야는 ▲산·학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기획▲산·학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양 기관의 원활한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이다. 양측은 첫 협력사업으로 오는 5월 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제약기업 및 ..

북경한미, 中 정부 ‘중국유명상표’ 획득

북경한미, 中 정부 ‘중국유명상표’ 획득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국내 제약사 최초 북경한미약품의 대표 브랜드 ‘마미아이’가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유명상표를 획득했다. 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은 최근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유명상표(中國馳名商標)’를 획득했다고 일 밝혔다. 중국유명상표는 중국공상총국 상표국이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품질 및 인지도 등을 심사해 부여하는 중국 공식 인증마크이다. 현재 중국 내 약 17만개(양약) 의약품 중 중국유명상표를 획득한 제품은 단 20개로, 마이아이의 이번 상표 획득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이례적 성과로 평가된다. 북경한미약품은 이번 상표 등록으로 마미아이의 확고한 브랜드 구축은 ..

유병언 전 세모회장 관계사 ‘한국제약’, 제약회사와 무관

유병언 전 세모회장 관계사 ‘한국제약’, 제약회사와 무관 제약협회측은 진도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회사로 언론에 보도된 ‘한국제약’는 제약회사가 아니며 당연히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제약’이라는 명칭을 회사 이름에 사용하고 있으나 의약품 제조와는 무관하며, 건강식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식품회사일뿐이라는 것. 제약협회는 일부 언론에서 유병원 전 회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김모씨 등 측근들이 이 회사의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한후 이 회사의 제약협회 회원사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있어 이같이 밝힌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지난해 4월 의약품을 전혀 생산하지않으면서 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만..

일양약품, 제산제 ‘알드린’ 중국 판매 高성장 지속

일양약품, 제산제 ‘알드린’ 중국 판매 高성장 지속 1억2천만포 판매 및 600억원 매출, cGMP 공장 신축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중국 내 소화제 시장 진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 내 입지와 명성을 구가해 가고 있다. 일양약품과 중국 정부가 투자 설립한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가 생산 •판매하는 제산제 “알드린”은 중국 내 3만명 이상의 의사가 처방하고 있는 품목으로 지난 한해, 1억 2천만포 판매를 달성하고 약 600억원(소비자 판매가 기준/3억 4천만 위안)의 판매고를 올려 중국 내 한국 수입품목 및 현지생산 품목을 통틀어 1위를 달렸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화 위장약 ‘아진탈’도 지속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2013년에 약 380억원(소비자 판매가 ..

일동제약, 성형외과학회와 의료봉사활동 나서

일동제약, 성형외과학회와 의료봉사활동 나서 요양기관 대상 만성창상 관리교육 지원 일동제약은 대한성형외과학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요양기관 대상 만성창상 관리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전국 요양기관의 신청을 받아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 연고의 학회 회원들과 연계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며, 일동제약은 6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상처드레싱 재료 등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선정된 요양기관은 주로 장기요양의료기관과 노인요양병원들로, 이들 요양기관의 특성 상 욕창, 당뇨병성족부병증 관련 상처 등 만성창상을 안고 있는 환자가 많은 반면, 전문인력과 예산 부족 탓에 환자 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와 일동..

인삼드링크 일양 “원비-디” 중국시장 공략

인삼드링크 일양 “원비-디” 중국시장 공략 72년 日 이후 20여국 수출..중국 현지생산및 판매 일양약품 “원비-디”는 1971년 국내 최초로 개발 된 인삼드링크로 지난 40여년 이상을 뛰어난 품질과 효능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실공히 인삼 드링크의 대명사다. 72년 일본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미국을 포함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본토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지난 97년에 세운 길림성 통화시의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를 통해 “원비-디”를 현지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중국 복건성의 경우는 “원비-디”의 지명도가 코카콜라와 비교 될 정도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유명세로 인해 중국에서만 수십 종의 “원비-..

일양약품 '슈펙트' SCI급 논문 “Haematologica” 등재

일양약품 '슈펙트' SCI급 논문 “Haematologica” 등재 亞.太 및 이머징마켓에 긍정적 기대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SCI급 논문 “Haematologica”에 등재 된 것이 확인되었다. “Haematologica”에서 “슈펙트는 저렴한 약가 및 우수한 효능.효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및 이머징 마켓에 긍정적인 약물로 기대된다”고 소개하면서 “TKI제제로서 경쟁력을 갖춘 신약”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안전성 측면에서는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소개했다. “슈펙트”는 미국/유럽혈액학회에 소개 된 것 외에는 금번 SCI급 논문에 등재된 것은 처음이며, 1차 치료제를 위한 임상 3상이 최근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향후 국내외의 행보에 관..

대웅제약, ‘이지덤’ 코리아 베이비페어 참가

대웅제약, ‘이지덤’ 코리아 베이비페어 참가 방문객에 이지덤 씬, 이지덤 뷰티, 이지덤밴드 등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이지덤’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코리아 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교육과 관련한 1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이지덤 라인업들을 선보인다. 이지덤 부스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 이지덤씬 2000개와 이지덤 뷰티와 이지덤 밴드 샘플 5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지덤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

일양약품, 日 의약외품 드링크 수출 10억원 돌파

일양약품, 日 의약외품 드링크 수출 10억원 돌파 후생노동성 제조심사 통과 의약부외품 일본공급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의약부외품 외국제조업자’로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수출에 돌입, 승인 6개월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형유통업체ᆞ드럭스토어ᆞ편의점 등의 유통망을 확보한 일본 내 OTC 전문유통 제약회사와 업무제휴를 한 일양약품은 일본 기업의 대표드링크를 생산 및 공급하여 수출을 진행하며, 단기간에 1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양약품이 일본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해 까다롭고 복잡한 후생성 산하 ‘PMDA’로부터 일양약품 용인공장이 실사를 통과하게 되어 ‘의약부외품 외국제조업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일본 약사법 제 13조 의거하여 후생노동..

일양약품, 가정의 달 맞아 ‘온가족 사랑듬뿍 기획전’ 진행

일양약품, ‘온가족 사랑듬뿍 기획전’ 진행 5월 말까지...가족 위한 다양한 제품 행사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할인행사인 ‘온가족 사랑듬뿍 기획전’ 행사를 일양헬스몰(www.ilyangmall.co.kr)을 통해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한 제품으로는 관절 통증의 정도 및 관절기능 개선 인체시험이 완료된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애존 조인팍’을 추천한다. 아울러 ‘관절애존 조인팍’을 구입하신 선착순 30명에게는 환절기 코건강을 위한 ‘일양 코에존플러스’와 함께 추가로 구성되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혈액흐름 개선에 도움을 ..

제3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 부문 시상

제3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 부문 시상 서울대 약대 박형근 교수 수상 신풍 호월 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서울대학 약학대학(학장 이봉진 교수)이 공동 주관하고 재단법인 관악회와 신풍제약이 후원하는 ‘제3회 신풍 호월 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박형근 교수(서울대 약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4월 2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개최하였으며 상금으로 3,000만원이 수여되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내에 독립적인 추천위원회를 두고, 국내 최고 권위자 5인의 심사위원회가 미래의 약학연구 및 신약연구 개발에 공로가 있는 약학 연구자를 공정한 심사로 선정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풍 호월 학술회 장용택 이사장은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약학대학의 연구..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임상 2상 승인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임상 2상 승인 C&C 신약연구소 개발 ...'URC-102' JW중외제약은 로슈그룹 쥬가이 제약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한 통풍치료제 ‘URC-1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URC-102’는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의 치료에 있어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등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60여명의 통풍환자들을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측은 지난 1년 동안 건강한 한국인과 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 우수한 요산저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2상 임상시험을 통해..

신약조합,임상시험 부가세 영향 보고서 제출

신약조합,임상시험 부가세 영향 보고서 제출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다각도로 분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4월 21일자로 임상시험 부가가치세 부과 관련 제약산업 영향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고 병원협회 등 관련 협회에 회람하는 등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협의 시에 근거자료로 참고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보고서(별첨)에 의하면 ▲약가인하에 따른 연구개발 투자재원 감소로 임상시험을 포함한 R&D투자 위축 우려▲글로벌 제도환경 변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 위기상황하에 자칫 또다른 위기감 유발 효과 발생 우려▲임상시험 위축에 따른 환자 부담 가중 우려▲R&D생산성 강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활동 위축 우려▲신약개발 등 우수의약품 연구개발을 통한 ..

일동제약-가천대-길병원, 공동연구협약 양해각서 체결

일동제약-가천대-길병원, 공동연구협약 양해각서 체결 신약. 의료기. 진단시약 개발 위한 상호 협력 일동제약과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이 22일, 인천 송도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길병원 이근 병원장, 가천대 노연홍 부총장, 일동제약 정연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신약 및 의료기기, 진단시약 등에 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임상연구, 인적자원, 학술정보, 인프라 공유 등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적극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일동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삼성바이오-BMS, 바이오의약품 생산협력 확대

삼성바이오-BMS, 바이오의약품 생산협력 확대 송도 플랜트서 원료및 완제의약품 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관한 협력범위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플랜트에서 BMS의 복수의 상업용 원료 의약품과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3년 7월에 BMS의 상업용 바이오 항체 신약에 관한 생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BMS 루 쉬머클러 생산총괄 사장은 "중증 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의약품은 BMS의 스페셜티케어 부문 포트폴리오와 R&D 파이프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번 삼성과 생산협력 확대로 급증하는 BMS의..

한미약품, 복합성분 무좀치료제 '무조날' 출시

한미약품, 복합성분 무좀치료제 '무조날' 출시 ‘테르비나핀+리도카인+멘톨’ .. 1회 도포로 24시간 유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무좀치료와 가려움증을 동시해 해결할 수 있는 ‘무조날쿨크림’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조날쿨크림은 기존 무조날크림의 복합성분 제품으로, 항진균 성분인 테르비나핀에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합친 무좀치료제이다. 칸디다증, 백선 등 진균으로 인한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며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무조날쿨크림은 멘톨 성분이 함유돼 사용 시 상쾌한 느낌을 제공하며, 1회 사용 시 약효가 최대 24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은 크림타입의 ‘무조날크림’과 스프레이타입의 ‘무조날 외용액’에 이어 리도카인과 멘톨 성분을 더한..

LG생명과학, 저조한 1분기 실적 모멘텀 필요

LG생명과학, 저조한 1분기 실적 모멘텀 필요 고정비 부담 지속...추가 수출계약등 성장 요인 필요 LG생명과학의 저조한 분기 실적에 대해 올해 전환의 계기점이 만들지 않으면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 이정인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은 올 1분기에 영업적자 4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 대비 영업적자폭이 컸다"며 "기술수출료 유입이 거의 없었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업실적도 부진했다"고 말했다. 또 정밀 화학 매출 부진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와 연구개발비용, 오송 공장 관련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적자폭이 전년동기 대비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2~3분기에도 고정비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실적개선과 추가 수출계약 가시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사돌’과 ‘센시아’ CF모델, 같은 드라마 출연

‘인사돌’과 ‘센시아’ CF모델, 같은 드라마 출연 최불암. 김미숙,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의 ‘인사돌’과 ‘센시아’ 광고모델들이 새로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잇몸약 ‘인사돌’ CF모델 최불암 씨와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CF 모델 김미숙 씨가 공동 출연해 열연할 예정이다. 특히, 최불암 씨는 최근 공중파 방송인 한국인의 밥상 등 다큐멘터리에만 출연 중인데, 이번 출연으로 2010년 종영한 SBS 특집극 ‘당신의 천국’ 이후 4년만에 공중파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최불암 씨는 “이 드라마는 노인이 한 축을 맡아야 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드라마..

제약협회, 저가구매제 폐해 해소노력 긍정 평가

제약협회, 저가구매제 폐해 해소노력 긍정 평가 강압적 저가구매 폐단 재현 가능성은 여전히 우려 정부의 저가구매인센티브(시장형실거래가)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입법예고에 대해 제약협회는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여전히 우려할 사항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이와 관련 저가구매인센티브제 폐해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약가제도협의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결론을 반영하는데 있어 충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하고 다만, 저가구매를 통해 약품비를 절감할 경우 장려금을 지급하는 신설 제도에 대해서는 우려와 걱정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는 여전히 강압적 저가구매 폐단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 제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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