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 ‘제22회 심청효행대상’공모

가천문화재단 ‘제22회 심청효행대상’공모

9월 18일(금)부터 10월 12일(월)까지 접수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녀들을 격려하고자 ‘제22회 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9월 18일부터 접수한다.

공모부문은 ‘심청효행상(청소년)’과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개인 및 단체)’ 등 3개 부문이며, 접수기간은 9월 18일(금)부터 10월 12일(월)까지이다.

각 부문별 요건은 ▲심청효행상은 효와 예를 실천하며 모범이 되는 만11~24세의 여학생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 후 시부모를 성심껏 모셔온 결혼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온 단체 및 개인들이다.

접수방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 내 접수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10월 12일(월)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 감액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되며, 수상자 배출기관에는 총 200여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수상자는 현지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공모요강과 신청양식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에 안내되어 있다.

가천문화재단은 효 문화를 보전하고 귀감이 되는 효 사례를 전파하고자 심청효행대상을 1999년에 제정하여 작년까지 총 246명의 효녀와 효부를 발굴하며 효심을 격려해왔다.

 

문의 : (재)가천문화재단 (032)820-4167, 4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