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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11차 희망 나눔장터 열어

jean pierre 2009. 4. 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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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11차 희망 나눔장터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구세군 본부측 전달
강동구약사회 주관으로 제11차 희망나눔장터가 구세군 회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강동구약사회 전 원 회장과 윤복순 부회장, 박미화 여약사위원장이 참석, 구약사회 회원들이 기증한 헌 옷 및 신발 등을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강동구약사회는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을 구세군 희망나누미 김운호 본부장에게 전달하고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시민 홍보와 혈당측정업체 (주)에스디에서 함께해 시민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조찬휘 서울시약회장은“상당한 양의 물품을 기증해 구세군측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며 “평소 약손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강동구약사회 전 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동구약사회 회원이며 소설가인 서울시약사회 이순훈 문화복지위원장이 방문해‘길은 직선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장편소설집 20권을 기증해 구세군 관계자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장은숙 홍보위원장, 이순훈 문화복지위원장,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 허인영·최면용 부회장, 이병천 정책기획단장이 격려 방문해 힘을 보탰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3 오전 7: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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