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공단, 각 단체 수가 인상률 타결
평균 2.37% 인상...소요 예산액 8134억원 규모
각 유형의 수가 인상폭이 타결됐다.
국민건강공단은 1일 병원수가는 1.8%, 의원수가는 3.1%, 약국수가는 3.5% 각각 인상하는 협상안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수가인상으로 인한 소요 재정은 8134억 규모이며, 평균 인상률은 2.37%이다.
분야별로 수가인상률은 의원 3.1%, 병원 1.8%(1.9%와 동일), 약국 3.5%, 치과 2.4%, 한방 3.0%, 조산사 3.7% 보건기관 2.9% 등 이다.
건보공단이 상대적으로 각 단체들과 협상을 쉽게 타결 지은 배경에는 건보재정의 과다 흑자 재정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가 건보재정은 적정규모를 넘어선 과다 흑자로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반응형
'◆의약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부처개발사업단, 빅파마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스타트 (0) | 2016.06.08 |
---|---|
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월 7일까지 모집 연장 (0) | 2016.06.02 |
Medical Korea, 카자흐스탄 공공의료 현대화 앞장 (0) | 2016.06.01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성과연봉제 확대도입 이사회 의결 (0) | 2016.05.31 |
심사평가원, 26일 제약업계와 토론가져 (0) | 2016.05.28 |
2015년 외국인환자 30만명 유치, 진료수입 6천7백억원 (0) | 2016.05.26 |
심평원 부산지원, ‘제 4기 심사․평가 아카데미’ 강좌 개최 (0) | 2016.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