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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대약과 한약사 문제 해결방안 모색

jean pierre 2015. 4. 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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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대약과 한약사 문제 해결방안 모색

 

24일, 전담 상설기구 신설등 중장기적 방안 필요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한약사 TF(팀장 김광식) 주관으로 한약사 현안 해결을 위한 대한약사회 초청 토론회가 지난 424일 늦은 밤 경기도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약사회 한약사 TF의 요청으로 대한약사회 한약사 현안을 담당하고 있는 이영민 부회장과 사무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부 함삼균 회장을 비롯한 분회장, 지부 한약사 TF 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띤 논의가 지속되었다.

 

지부 한약사 TF 김광식 팀장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김대우 지부 TF 간사의 TF 결성배경 및 활동현황 그리고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한약사 현안해결을 위한 대한약사회 질의 및 건의사항을 발표한 바, 이를 요약하면 단기적인 과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한약사에 의한 일반의약품 판매 및 편법을 이용한 전문의약품 조제행위는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장기적인 과제로는 동 현안 및 한약제도에 대해 대한약사회 내에 전담 상설기구를 설치, 또는 정책연구소를 활용하여 관련자료의 축적, 전문가 양성 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은 준비 해 온 자료를 발표하면서 동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한약사문제에 대해 단기적인 해결과 한약제제의 구분 표기의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하였고 장기적으로는 약사와 한약사의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부에서 건의한 사항은 대한약사회 한약사 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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