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동일성분조제 포스터 배포키로

경기도약, 동일성분조제 포스터 배포키로

 

이사회,  신뢰받는 약사상 확립에 총력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3. 18(수) 약사회관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등 2015년 한해 본격적인 회무수행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국의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일성분 조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약국 게첨용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기로 하는 한편, 회원편의를 위해 약국을 방문하는 신규방문 환자에게 받는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식(포스트 잇)을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가운착용 의무화 폐지 이후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약국내 약사와 근무자간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명찰을 제작 배포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3. 28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부도에서 지부 제198차 이사회(2015년 초도)개최하기로 하고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세입세출 결산 및 지부 주요 사업일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 졌다.

 

함삼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반기 중에 회무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한해이니 만큼 각자 최선을 다해 회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