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약사회-부산시약사회, 정책교류 간담회 열어

경기약사회-부산시약사회, 정책교류 간담회 열어

 

양측 주요 정책 핵심사업 발표및 논의 진행

 

2005년 자매결연 후 매년 상호방문의 형식으로 정책교류 및 정보교환 등을 통해 굳건한 결속력을 과시하고 있는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와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유영진)가 지난 3월 21~22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약 임원단의 경기도 방문형식으로 정책교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 법인약국 문제 등 현안으로 인해 2012년 이후 한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여 만에 경기도지부가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정책교류 간담회에서는 양 지부의 주요 핵심 추진사업 보고 및 현안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양 지부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 온데는 양 지부의 열의와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멀리서 방문해준 부산시 지부 유영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상호 정책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지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영진 부산시 약사회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부산에서 수원을 오가는 먼 거리 여정이었지만 피로를 잊을 만큼 환대해 준 경기도약사회에 감사를 표하고 이 날 교류회를 통해 상호 우의와 결속을 더 한층 강화하는 자리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지부 함삼균 회장과 김경옥, 박기배, 김현태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집행부 및 분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부산시 지부에서도 유영진 회장, 김외숙 감사, 집행부, 분회장 등 임원 15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