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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중간 점검

jean pierre 2024. 9. 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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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중간 점검 

용인 공세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대상


25일 오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예산 지원사업인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사용법 등을 교육하여 의약품 부작용을 줄이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식약처 선정에 따라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4월부터 청소년과 영유아, 어르신, 장애인, 임부, 새터민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번 중간 점검은 용인에 위치한 공세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용인시약사회 소속 이선영 약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올바른 약 복용법’과 ‘약물 오남용’ 등을 주제로 대상자인 초등학생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을 참관한 윤정화 대한약사회 약본부 팀장은 “경기도약사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특히 경기도 내 학교에서 선호도가 높아 신청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본 교육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나타나기 쉬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약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을 통해 한층 더 약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사회가 올해 진행한 이 사업은 4월부터 8월에 이르기까지 약 3,119명을 대상으로 87회 실시되었으며, 9월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중간 점검에는 윤정화 대한약사회 약본부 팀장과 경기도약사회 유현주 의약품안전사용위원장, 의약품정책연구소 신윤진 부연구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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